결혼 8년 차에 처음 제대로 된 식탁세트를 구입하는 거였습니다.
브릭나인 매장을 방문한 후로 정말 다른 브랜드는 하나도 눈에 안들어올 정도로 매일 브릭나인~ 월넛 식탁~ 월넛 식탁~ 하며 노래를 부를 정도로 푹 빠지게 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고급스러운 월넛과 모던한 포세린의 조화라니 그 어떤 식탁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예쁘고 고급지네요.
북유럽 월넛 특유의 견고하면서도 응집되어 있는 듯한 느낌의 자연스러운 나무결이 살아있으면서도 계속 만지고 싶은 부드러운 촉감에 마감도 흠잡을 곳 없어 완벽함 그 자체입니다.
루나 의자의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도 너무 너무 조화로워요!
아직 집 정리가 완전히 되지 않아 제대로 된 사진을 못찍었지만 집 꾸미고 사진 제대로 찍어보고 싶네요.
한눈에 반한 브릭나인 식탁 의자 세트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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