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볕이 스미는 커다란 창에 자리한 아벨 오크 포세린식탁입니다.
강서구에 거주하시는 이*영님께서 구매해주신 제품이에요.
테이블의 사이즈는 2000, 포세린 상판의 컬러는 크림을 골라주셨어요.
테이블과 함께 원목의자 06번 6조를 나란히 매치해주셨답니다.
오늘의 공간의 바닥은 밝은 컬러의 타일이 깔려있어요.
타일 바닥재는 다소 차가운 이미지를 줄 수 있지만 창밖의 풍경과 햇볕,
그리고 원목 테이블이 공간에 따스함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집을 꾸밀 때 벽과 바닥재의 소재, 그리고 가구의 소재까지
소재에 따라 공간의 무드가 좌우하는 것 같아요.
소재를 통일하거나, 소재로 포인트를 주면 공간을 보다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오늘도 브릭나인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포토그래퍼 성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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