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 월에 결혼하여 즐거운 신혼을 보내고 있던 저희 부부는  12월 초 기념일을 맞아 부산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고 정말 즉흥으로 식탁을 보러 해운대 달맞이길에 브릭나인이라는 매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놀러온 근처에 마침 신혼집에 필요한 식탁을 파는 곳이 몇군데 있길래 브릭나인 쇼룸을 가게되는데 이게 왠걸 ,,

저희 부부가 꼭 찾던 스타일에 식탁들이 달맞이 길의 멋진 뷰와 함께 전시되어있는 것을 보고 홀린듯 바로 계약을 해버렸네요 ㅎㅎ 물론 계약할때 계셧던 매니저님 (?) 의 친절한 설명 및 응대 또한 구매의사를 불러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품의 상세 후기로는 디자인이 정말 예쁘구요. 소재가 특히 고급스러운게 실제로 보면 한눈에 느껴지는게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포세린 색상 또한 여러가지로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것 또한 장점이구요~ 식탁의 원목부분의 색상선택 까지 정말 자기의 스타일 대로 고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자 또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역시 쇼룸에서 하나하나 맞춰보고 앉아보고 하여 골라 만족감이 더 큰것 같습니다.

아마 식탁이 버텨주는한 저희집의 평생가구로 같이 살아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 

후기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