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브릭나인으로 걸음해주신 한소*님의 소중한 보금자리입니다.
주방 옆 한 켠에 가벽으로 인해 조그만 공간이 생겨났는데요,
일반 테이블을 놓기에는 조금 애매한 크기의 공간입니다.
대신에 원형 테이블을 배치해주어 활용도 높은 다이닝 룸을 만들어주셨어요.
테이블의 사이즈는 1100으로 선택해주어 4인이서도 여유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원목의자 05 2조 함께 배치하여 안정감있는 다이닝 공간을 완성시켜주었습니다.
은은하게 떨어지는 팬던트 조명과 함께 무드있는 테이블이 연출되었어요.
앞으로 루나 테이블에서 쌓아나갈 행복한 시간들을 응원하며,
지금까지 디자이너 니나였습니다 !
*Luna walnut porcelain round table, 1100, 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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