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브릭나인 식탁을 사려고 알아보다가
아직 아이가 어려 좀더 크면 사기로했었어요 이번에 이사를 하게되면서 그동안 그렇게 사고싶었던 브릭나인 식탁을 사게됐어요
파주/일산 일대 가구단지를 돌며 2년동안 이런저런 식탁을 많이 구경했지만.. 결국 브릭나인만한게 없어요 비슷한듯하지만 정말 유니크한 브릭나인 이에요
처음엔 오크색을 사려고 갔는데 저희집 사진을 보여주니 어울리는 월넛색깔과 식탁을 추천해주셔서 믿고 샀는데 정말 집이 달라보여요^^
집에 의자를 버리기가 싫어서 의자는 2개만 샀는데 조만간 2개 더 사러 가야될것 같아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고급지고 예쁜데 사진상으론 절반도 표현이 안된것같아 아쉽네요
관리하기도쉽고 밥상을 차려도 이뻐보이고
약간 질감이 살아있는 상판의 느낌도 넘 좋아요
밤엔 남편과 책도읽고 일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있어요
매일매일 너무 행복해요~♡
루나 월넛 포세린식탁
1600*800 아이보리
원목의자 05_월넛
패브릭_오트밀/라이트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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