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찾기만 3개월..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식탁을 발견했어요!
가구는 한 번 구매하면 교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고민을 엄청 오래했는데 브릭나인 식탁 발견하고는 바로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색상 설명은 홈페이지에도 너무 잘 되어있지만 직접 보고 구매하고싶었어요! 1시간 넘는 거리였지만 매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보고 결정하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상판 색상은 원래는 크림쪽으로 생각하고 갔었는데 실제로 보니 저희집 분위기와는 아이보리가 어울릴 것 같았고 바로 아이보리로 결정했어요. 아이보리에는 잔잔하게 무늬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포인트가 되네요
브릭나인에 여러 디자인의 식탁이 있지만 저는 일자로 된 다리를 찾고있던 터라 고민 없이 도웰로 결정했어요
얇지도 굵지도 않은 적당한 다리 두께에 일자로 뚝 떨어지는 라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예뻐요
원래 식탁만 보러갔던건데 마침 맘에드는 의자가 있어 의자까지 같이 구매했습니다. 의자도 정말 튼튼하고 높이도 딱 좋았어요.
그리고 오크도 예쁘지만 월넛 포세린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다음엔 월넛도 구매하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집 인테리어의 꽃은 식탁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정말 눈이 빠지게 찾아보고 신중하게 고른건데 너무 고급스럽고 나무색상도 정말 예뻐요 매우 매우 만족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