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준비하며 용인에 있는 브릭나인쇼룸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있어 관리가 편한 식탁을 찾다가 세라믹 식탁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알아보던 중 세라믹 식탁 파손 이슈가 있어 걱정하였는데,
쇼룸 방문 하여 문의 드리니 세라믹 부착(?)접합(?) 방법의 차이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물론, 브릭나인 생산 제품은 그런 위험성이 없는 방법으로 만들어진다는 설명과 함께요.
세라믹 식탁 특성 상 제품에 가격대가 있었기 때문에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서도 많이 고민이 되어 쇼룸에서는 결제를 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많은 제품을 둘러 보았는데
비슷한 디자인으로 보여도 조금씩 다른 점이 보이더라구요.
아무리 많은 제품을 찾아 보아도 아벨 책상 다리라인이 제일 예뻐보여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1600/아이보리상판/20R로 진행하였고
제품을 받아보기까지도 흔들림이 있었지만,
제품 수령 후, 그리고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점점 높아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