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후기에 이어서 이번 편은 거실에 자리한 아벨 오크 원목식탁입니다.
양천구에 거주하시는 노은*님 께서 구매해주신 제품이에요.
고객님께서는 주방과 거실에 각각 테이블을 구매해주셨어요.
먼저, 주방에 자리한 테이블은 루나 월넛 세라믹식탁으로
식사를 하게 될 공간이다보니 실용성이 뛰어난 세라믹 상판으로,
거실에 자리한 테이블은 아벨 오크 원목식탁으로
식사 보다는 책을 읽고 공부나 업무, 취미생활 등 소중한 이와 다양한 시간을 나누는 공간으로
따스한 감성의 원목 상판을 골라주신 것 같아요.
테이블의 사이즈 2200, 폭은 900으로 맞춤으로 제작해드렸답니다-!
브릭나인 테이블이 자리한 두개의 공간에서 어떤 시간과 이야기들이 쌓일지 기대가 되어요.
고객님의 공간에 함께 자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안한 나날들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포토그래퍼 성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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