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디자인과 아치형 공간으로 포인트가 더해진 공간에 자리한 루나 월넛 원목식탁입니다.
광명에 거주하시는 최유*님께서 구매해주신 제품이에요.
테이블의 사이즈는 1600으로 제작되었어요. 의자는 루나벤치 1400 사이즈와 원목의자 03번 2조를 나란히 매치해주셨답니다.
원목의자 03은 팔걸이가 없는 암리스 체어와 좌방석은 패브릭 소재의 오트밀 컬러를 골라주셨어요.
오늘의 공간에 루나 테이블은 주방과 현관 사이를 자연스레 분리하며 집의 중심이 되어주는 역할을 한 것 같아요.
테이블을 구매하기 전, 집의 어떤 공간에 놓을지 대부분 위치를 먼저 정하게 됩니다.
보통 테이블은 주방에 놓고 사용하지만, 요즘은 거실의 중앙에 티비와 쇼파 대신 놓인다거나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에 자리하기도 하며, 집집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테이블의 놓이는 공간과 쓰임의 용도도 다양해지고 있어요.
조금 더 색다른 나만의 공간을 원하신다면, 테이블의 위치를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브릭나인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포토그래퍼 성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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