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입주하며 가장 고민이 되었던 부분이 바로 식탁이였어요.
식탁은 현관에 들어와서 가운데에 있으니까 분위기도 그렇고 디자인도 잘 어울리는 식탁을 찾기란 쉽지 않았죠. 백화점, 가구매장, 한x, 까xx아, 리바트,, 유명한곳은 다 가봤지만 마음에 쏙 들어오는 식탁이 없었어요. 그러다 기흥리빙파워센터까지 가게 되었고 브릭나인을 만나게 되었죠! 저희가 찾던건 1.템바보드 다리 2. 세라믹 상판 3. 벤치의자 이 세가지였는데 이 세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식탁이 브릭나인에 딱 있더라고요! 바로 결제하지 않고 또 고민하면서 다른 가구점을 가봤지만 돌체 세라믹 식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서 바로 결제 해버렸어요! 고민은 정말 시간낭비였죠. 입주하고 좀 지나서 식탁이 배송되었는데 어찌나 맘에 들던지 세라믹보다 강도가 높은 포세린 상판으로 흘려도 스며들지도 않고 잘닦이고 일단 너무 고급져요. 오래써도 절대 질리지 않을 스타일이에요. 이제는 저희집 중앙에서 고급미를 뿜뿜하며 신혼집의 자랑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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