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벽면은 책장으로 채워진 오늘의 공간이에요.

이곳에서 안정감을 채워주는 돌체 오크 세라믹식탁입니다.

성남에 거주하시는 이*주님께서 구매해주신 제품이에요.

테이블이 사이즈는 1600, 포세린 상판의 컬러는 매트화이트, 모서리는 100R로

고객님의 취향과 공간에 맞춤으로 제작되었어요.

테이블과 함께 원목의자 03, 도웰 오크 벤치도 함께 매치해주셨답니다.

요즘은 거실에 티비와 소파 대신, 책장과 테이블로 채워지는 공간을 자주 볼 수 있어요.

티비에게 빼앗기는 시간 대신, 책과 나를 바라보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도 언젠가는 도전하고 싶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집의 구조들,

오늘의 고객님의 공간에는 책과 테이블이 중심이 되어주는듯 합니다.

그곳에 브릭나인과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포토그래퍼 성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