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Cafe 로의 변신은 무죄 입니다.
2m의 광활한 아벨 월넛은
훌쩍 다 커버린 아들과 같이 공부하기도 좋고
엄마들 모여서 차 마시기도 좋고
남편의 식사때 놓은 반찬공간 외 넓은 식탁 여백의 미가 생겨
간결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월넛에서 풍겨나오는 나무테 무늬의 명암은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 우리의 연륜 같기도....
때론 마냥 가볍고 싶은 중1 아들의 마음을 잡아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벨 월넛을 데려 오려고.. 우리는 ..
그 많은 타 업체의 식탁도 보고, 구도도 잡아보았지만
역시 마지막 선택은 돌고 돌아 브릭나인이네요
선택 후 브릭나인에서의 제품군들에서도 나이스한 제품들의
수 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은
또 다른 기쁨
묵직한 다리로 포세린을 견뎌내려는 위용과
얇지만 든든함으로 무장한 의자의 견고함이
오늘도 우리집 한켠이 아닌 중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후외 없는 선택, 100년 가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릭나인
1. 상담사님 : 매우 매우 친절
2. 배송설치기사님 : 매우매우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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