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혼집에 둘 가구들 중에 식탁만큼은
정말 디자인 예쁘고 고급지고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않는 것으로 고르리라 결심을 하고 식탁을 100개는 더 찾아봤습니다.
다른브랜드의 식탁들은 한가지가 마음에 들면 다른 단점들이 보였는데
브릭나인은 정말 디자인과 나뭇결, 실용성 등 어느 하나 빠지지않는 식탁과 의자를 판매하더라구요!
저 광주에 살고있는데요,, 브릭나인 가구들을 보고 반해서 용인 매장까지 가서 실물도 보고왔네요 ㅎ
갔을 때 역시는 역시였고 디자인마다 다 맘에들어서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ㅎ
그 중에서 여러명이 앉는다고 생각했을 때 발이 걸릴 공간이 전혀 없을 것 같은 아벨 오크식탁을 골랐습니다다
저는 집 안이 환해보이는게 좋아서 고급진 월넛을 뒤로하고 오크로 골랐어요 ㅎ
나무는 돈 주는만큼 값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ㅎ 결이 너무 이쁘고 남편도 집에 오는 친구들도 앉을 때마다 식탁 잘샀다고 칭찬 일색입니다!
포세린식탁 중에서도 그릇을 놓았을 때 부딪히는 소리가 거슬리지 않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할 필요없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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