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처음 방문 했을 때 느꼈던 기분은
우드톤 계열의 가구들이 즐비해있어서 무척 안정감 있고 고풍적인 분위기였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계시는 직원분들이 너무 우아했어용…)
가구단지 도착하기 전부터, 브릭나인은 방문하기 전부터 익히 알고있던 브랜드에요!
프리미엄 고퀄리티 가구 브랜드로 이미 가구잘알 분들께는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돌체 오크 포세린 식탁, 루나 오크 원목 벤치, 원목의자03입니다.
수제 가구 업체인만큼 3주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하루하루 가구 오는 날만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식탁의 옆면 보세요, 템퍼보드가 엄청 기풍있지않나요?ㅠ3ㅠ
저는템퍼보드가 들어간 식탁이 가지고 싶었어요.
근데 또 너무 흔한 디자인은 싫었던 와중에 딱 발견했답니다.
(브릭나인에서 디자인 특허를 가지고 있다네요!)
의자의 좌석 부분을 가죽 또는 패브릭 중 선택 할 수 있고, 색상도 다양했어서 커스텀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소비였다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미소가 지어지는 수제 가구 브릭나인 완전 강추에욤^^!